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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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재준보다 높은 체지방률 '35.5%'에 충격 (가족의 재탄생)

기사입력 2020.11.18 10:3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은형이 강재준보다 더 높은 체지방률을 기록해 충격을 안겼다. 

18일 첫 방송된 tvN '가족의 재탄생'에서는 이은형-강재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재준은 늦잠을 자고 있는 아내 이은형을 깨웠다. 거실로 나간 이은형은 깜짝 놀랐다. 라면은 물론 각종 치킨, 피자, 족발 등 각종 배달음식이 가득했던 것.

강재준은 "치팅데이"라고 해명을 했지만 이은형은 "이런 치팅데이가 어디있냐"며 "관리를 하면서 먹어야한다"라고 잔소리를 했다.  

하지만 잔소리도 잠시였다. 두 사람은 함께 치팅데이를 즐겼다.

이은형은 밥을 먹고 바로 누워버리는 강재준을 보며 "다이어트 중이지만 정체된 기간이 길다. 지금 크게 변화가 없다. 2세가 가족력을 가지고 태어날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다"고 털어놓았다.

일상이 공개된 뒤, 두 사람의 체지방률도 차례로 공개됐다. 강재준은 31%, 이은형은 35.5%였다. 특히 이은형은 강재준보다 더 높은 체지방률에 깜짝 놀랐다.

의사 김태균은 "몸에 지방비율이 늘어나면 뇌졸중이나 돌연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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