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최정윤이 딸의 다섯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17일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최정윤은 "외할머니의 5년째 생일상. 사랑받는 지우야.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자! 우리 같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사진 속 최정윤의 딸은 고기는 물론 과일, 케이크가 가득 차려진 으리으리한 생일상을 받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한 채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는 딸 지우 양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4살 연하의 이랜드 재단 이사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최정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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