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자가 봉사활동을 통해 더 큰 배움을 얻는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송가인, 홍자, 숙행이 출연했다.
홍자는 "예전에 무명 때 조금씩 하던건데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이 알려지면서 봉사활동 했던 것도 부끄럽지만 알려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자주 갔던 곳이 장애인들분이나 요양원이다. 다녀오면 제가 더 배우는 게 많고, 작지만 제가 노래 불러드리면 너무 행복해하신다"고 미소 지었다.
또 홍자는 "제가 시간을 보내는 것 자체가 그분들에게 좋은 것 같아서 저도 많이 받아오기 때문에 찾아가게 되는 것 같다"며 봉사의 의미를 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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