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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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김태우X손호영,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기존 공연과 다른 방식"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1.16 11:2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국민 그룹 god의 보컬라인 김태우와 손호영이 호우주의보로 다시 뭉친다.

16일 콘서트 관계자는 “김태우와 손호영의 전국투어 콘서트 ‘특별한 보통날’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등 총 3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기존 공연된 ‘호우’의 공연과는 다른 감성의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즐겨왔던 기존 ‘호우’ 콘서트와는 다른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특별한 무대 뿐만 아니라, 지금껏 기다려온 관객들을 위해 보다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1월 공연 이후 팬들을 직접 만나지 못했던 손호영과 김태우는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을 위해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지금껏 하지 못한 이야기들과 두근거리고 조심스러운 감정들을 선사해 팬들에게 설렘 가득한 ‘특별한 보통날’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공연을 거쳐 크리스마스 날인 12월 25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공연까지의 대장정으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과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객석의 거리두기를 비롯 전 관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며 온도 체크, 소독제, 문진표 등의 방역 시스템 역시 엄격하게 가동된다.

한편 김태우와 손호영의 전국투어 콘서트 ‘특별한 보통날’은 오는 19일 목요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P&B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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