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5 10:18
[엑스포츠뉴스=이철원 기자] '슈퍼스타K 시즌2'의 스타들이 함께 무대에 올랐지만 실망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슈퍼스타K 시즌2'의 Top11은 지난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곧 개최되는 서울 G20 정상회의의 캠페인 송 '렛츠고(Let's go)'를 부르기 위해 무대에 오른 Top11은 불협화음을 보여줬다. 게다가 가사마저 완벽히 외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됐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어색하거나 가사를 까먹는 멤버들이 거슬렸다", "강승윤과 이보람이 음정을 못 찾더라", "가사가 이상한거냐, Top11이 이상한거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슈퍼스타K 시즌2' 준우승자 존박이 '빗속에서'를 열창해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사진 (C) Mnet '슈퍼스타K 시즌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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