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 속 우월한 비주얼…여심 저격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고품격 명품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WSJ Magazine)은 지난 1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2020 올해의 혁신가’ 음악 부문 수상자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화보 사진을 각각 공개했다.

그중 정국은 초근접 샷에서 완벽한 수트핏과 압도적인 잘생김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머리를 깐 헤어스타일에서 드러나는 고급스러운 이목구비가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감탄을 불러 모았다. 또 댄디하면서 우아한 매력도 한껏 발산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정국은 "예전 우리는 분명한 목표와 간절함이 있었다. 우리는 잘 해야만 했고 아주 필사적이었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금도 비슷한 마음가짐이다. 매 순간 모든 단계에서 우리가 이루어낸 성과들이 제가 제 자신에게 더욱더 도전하고 싶게 하는 자극제가 된다"고 밝혔다.

12일(한국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은 온라인을 통해 방탄소년단을 해당 부문 수상자로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은 매년 문화의 여러 부문에서 ‘혁신가’를 선정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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