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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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점핑'으로 걸그룹 최고 시크녀 등극…'멋진 걸'

기사입력 2010.11.05 09:4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카라'가 걸그룹 최고 시크녀로 등극했다.

아미율한의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371명을 대상으로 '시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걸그룹은?'이라는 앙케이트에서 카라(189명, 50.9%), 소녀시대(103명, 27.7%), 원더걸스(62명, 16.7%)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아미율한의원 김현갑 원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대중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걸그룹 카라, 소녀시대, 원더걸스에 대한 인기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시크 걸그룹 1위를 차지한 '카라'는 특유의 건강미가 돋보이는 호감형 마스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는 미인의 척도와 패션 감각의 기준에 건강미가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며, "카라와 같이 건강미가 돋보이는 걸그룹은 시크, 큐티, 섹시 등 다양한 콘셉트 변신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어 "소녀시대는 멤버들 모두 균형잡힌 상,하체 바디라인을 갖고 있다. 때문에 어떠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어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원더걸스는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크한 분위기로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너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카라, 소녀시대, 원더걸스와 같은 걸그룹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오랜 동안 가창력, 외모, 매너, 패션감각 등 대중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가졌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걸그룹 최고 시크녀로 선정된 카라는 새 미니앨범 '점핑'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한다.

소속사에서 일부 공개한 점핑 재킷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시크 분위기가 난다.", "매번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카라의 이번 노래도 대박 예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카라 (C) DSP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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