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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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헤드라인] 오지은 파격 화보…이진우 신앙의 길

기사입력 2010.11.03 15:40 / 기사수정 2010.11.03 15:40

온라인뉴스팀 기자



▶ 오지은, 볼륨 몸매…'사탕으로 가려도 다 보여'


탤런트 오지은이 큐트 섹시 '캔디걸'로 변신했다.

3일, 오지은의 에스타일(S:Tyle) 모바일 화보가 공개되었다.

이 화보에서 오지은은 발랄하면서도 섹시미가 풍기는 모습을 연출에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오지은은 깜찍한 리본이 달린 레드 팬츠에 커다란 막대 사탕을 들었다. 상의를 과감히 탈의해 아찔한 섹시미까지 더하며 '캔디걸'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지금껏 숨겨왔던 볼륨감 넘치는 S라인의 몸매와 매끈한 복근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한편, 오지은은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밝고 씩씩한 이봉이 역으로 출연, 안방극장의 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다.



▶ 이진우 "뇌출혈 겪은 후 목회자의 길 걷기로 맘먹었다"


이진우 이응경 부부가 2일 방송된 Y-STAR '스타뉴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진우는 지난 5월 뇌출혈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해 9월부터 신앙 간증 집회를 위해 전국의 교회를 다녔던 이진우는 뇌출혈 발생도 간증 중에 경험했다고 한다.

대전의 한 교회에서 신앙 간증을 하다 어지러운 증세를 경험한 이진우는 피로 누적일 거라 가볍게 생각하고 근처 병원에서 링거를 맞은 뒤 서울로 왔고, 다음 날 건강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수술 5일 만에 당시 한참 촬영했던 드라마 일정도 차질 없이 이행했던 이진우는 더욱 건강해진 심신으로 교회 활동에 매진하고 있었다.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기적을 많은 분들에게 알려서 희망을 주고 싶다"며 확고한 믿음을 보여준 이진우는 "화려한 스타의 이름보다 신앙인의 길을 걷게 된 데에는 아내 이응경의 응원과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뇌출혈 수술을 위해 수술실로 들어가는 남편을 보면서도 건강하게 돌아올 거라는 믿음을 가졌다"며 환하게 미소짓는 이응경은 "1년 전부터 신학대학원에 진학한 남편을 사랑으로 내조하고 있다"며  그녀 역시 남편 못지 않게 신실한 크리스쳔이 되어 있었다.

지난 2005년 결혼 당시 힘겨웠던 개인사를 신앙과 사랑으로 붙잡아 새 삶의 희망을 안겨준 남편의 뜻을 따라 이응경도 벌써 1년째 전국 교회를 다니며 신앙 간증을 하고 있다.



'티벳궁녀' 최나경, 화장품 모델 변신…'누구?'

 '티벳궁녀' 최나경이 화장품 모델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티벳궁녀' 최나경의 화장품 광고 촬영현장을 찾았다.
 
이날 최나경은 스모키 화장에 진한 립스틸, 섹시한 붉은 드레스를 입는 깜짝 변신을 시도했다.
 
최나경은 "섹션TV를 볼 때마다 내가 나와서 깜짝 깜짝 놀란다"며 "현재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찍고 있는데, 열심히 하겠다. 여전히 예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트콤 '몽땅 내사랑'은 '아담 부부' 조권, 가인의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김갑수, 박미선, 윤두준, 윤승아, 전태수 등이 출연한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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