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소준범♥' 정지원, 아들과 럭셔리 휴가 "예쁜 아침 감사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정지원이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지원은 9일 소셜미디어에 "예쁜 아침 햇살을 함께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해 #재후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정지원은 부산의 고급 리조트에서 아들과 함께 야외 풍경을 바라보며 아들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정지원의 아들은 머리를 묶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목욕 가운을 입고 서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영화감독 소준범과 결혼했다. 소준범은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회장 소진세의 아들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정지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