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적이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사부 이적의 집을 찾았다.
이날 이적은 "방송하며 최초로 공개한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라며 집 공개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그렇게 도착한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한강뷰로 눈길을 끌었다.
이적의 집에 반한 멤버들은 "뷰가 진짜 좋다", "내가 본 리버뷰 중 최고다", "개인 정원 같다"고 감탄했다.
아내 정옥희 씨와 두 딸도 이날 방송에 함께했다. 정옥희 씨는 이적의 노래 '다행이다'의 주인공. 이에 멤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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