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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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임성빈 "제주 매물, 반려견 있으면 열에 아홉 반대"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11.09 07:10 / 기사수정 2020.11.09 01:20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 디자이너 임성빈이 제주 매물 구하기가 까다롭다고 전했다.

8일 방송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에서 1년 살이를 계획 중인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들은 반려견 3마리와 함께 살 수 있는 매물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붐이 제주에서 한 달 살이 중인 임성빈의 아내 신다은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임성빈은 "아내도 제주에서 반려견과 함께 있다"라며 "그런데 10개 매물을 찾으면 9개는 반려견 때문에 안된다고 하더라"라고 반려견과 함께 살 수 있는 매물 찾기가 까다롭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덕팀 임성빈은 한채영, 노홍철과 함께 제주 구좌읍 평대리에 있는 리모델링 구옥을 찾았다. 귤나무, 무화과 나무에 드넓은 밭까지 함께 있어 반려견이 함께 살기에 적합한 모습을 자랑했다.

또 복팀 코디 장동민, 배우 김혜은, 디자이너 안소연은 서귀포의 2층 주택을 찾았다.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치, 넓은 마당을 선보이며 팽팽한 매물 대결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탑층의 복합 구조입니다"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반계환 중개사가 등장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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