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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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신곡 '음(MMM)' 첫 컴백 무대…멤버 12명의 화려한 칼군무

기사입력 2020.11.08 17:5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YG 대형 신인 트레저가 힙합 신곡 '음 (MMM)'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트레저는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음 (MMM)'의 컴백 첫 무대를 펼쳤다.

트레저는 이날 블랙&화이트 톤 의상과 포인트를 준 헤어스타일 등 기존과 확 달라진 비주얼로 돌아왔다. 이어 중독성 강한 힙합 그루브로 단숨에 눈과 귀를 사로잡은 트레저는 변환되는 비트 속 완벽한 12명의 칼군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 고난도의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보컬과 랩 실력은 물론, 자연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로 데뷔 4개월차 그룹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실력을 뽐냈고, 곡 후반부 떼창과 함께 트레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트레저는 지난 6일 세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글로벌 인기 순항 중이다. 타이틀곡 '음 (MMM)'은 발매 후 단숨에 일본 라인뮤직 톱100 차트와 라쿠텐 뮤직 실시간 종합 랭킹 1위로 직행했고, 이틀째 정상을 기록했다.

‘음 (MMM)'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에 공개된 지 이틀도 안돼 800만뷰에 육박하며 인기다. 전작인 '사랑해 (I LOVE YOU)' 뮤직비디오가 약 72시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던 점을 떠올리면 조회 수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졌음을 알 수 있다.

트레저는 세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로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모든 면에서 한층 성장한 면모를 증명했다. 최현석, 요시, 하루토는 3장의 앨범 작사진에 연달아 이름을 올렸고 아사히는 처음으로 작사뿐 아니라 작곡가로 등재됐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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