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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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승무원 아내와 다정한 투샷…큰아들이 찍어준 사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1.08 05: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정태우가 훈훈한 근황을 공유했다.

정태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딩 친구들 중 우리 부부가 제일 먼저 결혼한 덕분에 자녀들 중에 하준이가 젤 큰 오빠, 큰 형님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른들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동생들 돌봐주고 어른들 단체 사진까지 찍어주는 하준아... 니가 짱이다. #23년지기 #친구들 #쉼 #럽스타그램 #현실부부"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아내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부부의 다정한 모습과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이를 찍어주고 있는 정태우의 아들 하준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의젓한 하준 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2010년 하준 군, 2015년 둘째 하린 군을 얻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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