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장범준이 '히든싱어6'와 약속을 지켰다.
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는 왕중왕전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12명의 '모창 신(神)'들이 '왕중왕'이 되기 위한 무대를 펼쳤다.
장범준 지난 방송에서 "90퍼센트 이상 득표를 못 하면 신곡을 올리겠다"며 공약한 바 있다. 방송 이후 장범준은 '잠이 오질 않네요'를 발매해 '히든싱어6'과 약속을 지켰다. 장범준은 노래 정보에 '히든싱어6'를 언급해 '히든싱어6'와 의리를 보여줬다.
당시 방송에서 장범준은 "원래 축가를 안 간다"면서도 "마스크 쓰고 잠깐 다녀오면 되지 않을까"라며 편해준의 결혼식 축가를 자처했다. 편해준에 결혼식에 등장한 장범준은 "아이들 낳을 거면 꼭 연연생으로 낳아라"라고 조언하며 유부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장범준 모창신 편해준은 "지금도 전화가 온다"고 언급했다. 전현무는 "부담스럽겠다"고 장난을 쳤고 편해준은 "너무 좋다"며 손사레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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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