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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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위더스, 11월 17일 데뷔 확정…한국적 요소 담았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1.06 09:3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인 보이그룹 위더스(withus)가 오는 17일 데뷔를 확정했다. 

6일 소속사 withHC(위드에이치씨)는 “신인 보이그룹 위더스(withus)가 17일 정오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위더스(withus)는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와 멤버 사진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데뷔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더스(withus)의 다섯 멤버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장현, 락, 준엽, 준혁, 환록 5인조로 구성되었으며, 3개 국어가 능통한 멤버를 비롯해 이번 앨범 작사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며 기대감을 얻고 있다.

withHC(위드에이치씨)에서 처음 제작하는 신인 보이그룹인 위더스(withus)는 ‘with’와 ‘us’를 결합한 이름으로, 음악을 통해 팬과 대중 그리고 위더스가 함께 성장하고 나아간다는 뜻을 갖고 있다.

또한 첫 번째 싱글 앨범은 K팝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한국적인 요소들을 음악과 의상,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채롭게 보여주며 보다 새로운 K팝의 장을 열고자 하는 포부를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위더스(withus)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데뷔 준비를 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더스(withus)의 첫 번째 싱글은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withHC(위드에이치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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