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마마무 화사가 가수 이효리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마마무, 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화사 씨는 이효리 씨와 콜라보 하고 싶다던 소원을 이뤘다"라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에 대해 화사는 "예전에 이효리 선배님과 듀엣을 하고 싶다고 말했었다"라며 "환불원정대로 꿈을 이뤘다. 인생은 정말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뭐든지 이루어진다면 어떤 소원을 빌고 싶냐"라는 질문에 "이번 저희 앨범도 대박 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마무는 지난 3일 신곡 '아야'(AYA)를 발표했다. 폴킴은 지난달 27일 신곡 '너도 아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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