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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중훈, '더 먹고 가' 게스트 출격…강호동·황제성·임지호와 힐링

기사입력 2020.11.05 10: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중훈이 ‘더 먹고 가’에 뜬다.

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박중훈은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중훈은 최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녹화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더 먹고 가’는 제대로 먹을 줄 아는 ‘국민 MC’ 강호동과 ‘방랑식객’으로 이름을 알린 대한민국 대표 한식 셰프 임지호, ‘든든한 일꾼’ 개그맨 황제성이 뭉친 힐링 푸드멘터리 예능이다. 

서울의 산동네 꼭대기집에 함께 살게 된 이들은 자신들을 찾아온 스타들에게 최선을 다해 ‘맞춤형 칭찬 밥상’을 차려내며 따뜻한 위안과 정을 선사한다.

박중훈은 데뷔 35년 차 배우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놓을 지 관심이 쏠린다.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 먹고 가’는 8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MBN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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