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성주 큰아들 김민국이 17세 소년의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민국은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찾았다. 드래곤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국은 드래곤볼을 따라하는 것처럼 보름달을 떠받치는 모습을 나타내거나 손가락으로 달을 집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훌쩍 자라 17살이 된 김민국의 엉뚱하면서도 진지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한 누리꾼이 "두번째 사진 커플들이 반지안에 커플링 넣고 찍는다"고 말하자 김민국은 "짝이 있어야"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국은 김성주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사랑 받았다. 최근에는 SNS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민국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