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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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은 팝핀현준급"...'뽕숭아학당' 임영웅 vs 이찬원, 김완선 앞에서 '댄스배틀'

기사입력 2020.11.04 22: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영웅과 이찬원이 김완선 앞에서 댄스배틀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과 이찬원이 댄스배틀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탁은 김완선에게 F4 중 댄스 열등생인 임영웅과 이찬원을 두고 "서로 자기 춤이 낫다고 싸우고 있다"고 얘기하며 한 번 봐줄 것을 부탁했다. 임영웅은 "저랑은 비교가 안 되는 친구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찬원이 먼저 기선제압에 들어갔다. 이찬원은 재킷을 벗고 골반 댄스를 추며 김완선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완선은 "어머 잘하는데?"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임영웅은 "이런 애랑 비교 하신다고요?"라고 말했지만 김완선은 "너무 잘춰서 깜짝 놀랐다"며 이찬원에게 박수를 보냈다.

임영웅은 자신감 충만한 모습으로 몸을 움직이더니 김완선 곁으로 가서 춤을 췄다. 이찬원은 이미 자신의 차례는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김완선에게 향해 또 춤을 췄다.
 
붐은 댄스 꼴등을 피하기 위한 임영웅과 이찬원의 댄스배틀에 "열정만큼은 팝핀현준급이었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임영웅과 이찬원 중 임영웅의 댄스에 한 표 던졌다. 김완선은 이찬원에게는 "필이 좋았다"고 얘기해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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