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박지훈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박지훈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박지훈은 컴백 소감에 대해 "컴백만을 기다려왔다. 빨리 정규앨범을 낼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 긴장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에 대해 "아무래도 스타일이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이 들어서 노래도 그렇고 제 스스로도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 말로 '힙'하고 '핫'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박지훈의 첫 정규앨범 'MESSAGE'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GOTCHA(갓차)'는 경쾌한 라틴 리듬이 가미된 EP사운드를 시작으로 탄탄한 808베이스와 힙한 TRAP 리듬이 점차 고조돼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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