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룰라 출신 김지현이 두 아들을 향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지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동안 엄마가 바빠서 간단하게만 먹여서 미안해!ㅠ
미안해서 떡국떡 넣고 둑딱 닭갈비 만들어놈..."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지현이 직접 만든 닭갈비가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다. 특히 김지현은 두 아들에게 밥을 제대로 차려주지 못했던 지난 날을 반성하며 아들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끈다.
김지현은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하 김지현 글 전문.
며칠동안 엄마가 바빠서 간단하게만 먹여서 미안해!ㅠ
미안해서 떡국떡 넣고 둑딱 닭갈비 만들어놈...
모양은좀 안예뻐두...맛있어..맛있어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지현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