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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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터데이' 측 "김재환, 첫 녹화에서부터 재치 넘쳐" [포인트:톡]

기사입력 2020.11.04 13:5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인생앨범-예스터데이’ MC 김재환이 선공개 영상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오는 6일 첫 방송하는 MBN 신규 음악 토크쇼 ‘인생앨범-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 제작진은 2일 MC 김재환의 매력에 입덕을 예고하는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채널에 선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재환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끼를 대방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동 MC인 안재욱과 주현미를 비롯해 출연진 모두 김재환의 반전 허당미에 웃음을 터뜨린 것.

특히 그는 뽕필 가득한 트로트풍의 통기타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주인공인 주현미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5G급 정보력을 탑재한 동시에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존재감을 제대로 과시한다.

제작진은 “김재환이 첫 녹화라 긴장했을 텐데,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 맞춤형 리액션으로 활기를 더했다. 10여 명의 ‘인생곡 가수’의 무대를 보고, 춤을 추거나 눈을 감고 노래에 푹 빠지는 등 ‘찐’ 반응을 보였고, 첫 회의 주인공인 주현미에게 적재적소에 센스 넘치는 질문을 던져 많은 시청자를 매료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스터데이’는 매주 ‘레전드’급 주인공을 초대해, 그 사람의 인생을 음악으로 구성하는 신개념 음악 토크쇼다. ‘주인공’의 인생을 노래할 10여 명의 ‘인생곡 가수’들이 저마다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주인공’과 진솔한 인생 토크를 나눈다. 이후 해당 ‘주인공’은 가장 가슴에 와 닿은 한 곡을 타이틀 곡으로 선택한다.

안재욱, 주현미, 김재환이 3MC로 뭉친 ‘인생앨범-예스터데이’는 6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N '예스터데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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