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나래가 ‘네이버 나우(NOW.)’의 호스트로 나선다.
이나래 소속사 어라운드블루는 “이나래가 네이버 앱에서 24시간 방송되는 라이브 쇼 ‘네이버 나우(NOW.)’에서 ‘우리 오래 가요’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앱을 통해 11월 5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새벽 1시에 한 시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되는 ‘우리 오래 가요’는 1980~2000년대 사이의 감성 가요를 선곡하며 팬들과 실시간 소통한다.
이나래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레트로 음악이 댄스곡 위주로만 소비되고 있는 현상이 아쉬워 기획을 결정했다”고 제작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기획의도와 맞게 잔잔하고 깊은 울림을 주는 추억의 감성 가요를 선곡할 예정이다. 이나래는 앞으로도 ‘네이버 나우’를 통해 다양한 형식의 코너를 직접 기획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네이버 나우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24시간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안정적인 라이브 기술과 세로형 비디오 포맷으로 10대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이나래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우리 오래 가요’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나우의 호스트로 참여하는 ‘Create NOW.’의 일환으로 런칭된다. 현재 유명 재테크 유튜버 ‘신사임당’, 트위치 스트리머이자 유튜버인 ‘양띵’과 ‘깡시’ 부부 그리고 틱톡에서 500만 팔로워를 가진 ‘듀자매’ 등이 ‘Create NOW.’를 통해 호스트로 단독 쇼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나래는 지난 10월 두 번째 미니앨범 ‘Poom’(품)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나우(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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