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래퍼 행주가 3일에 이어 4일에도 김신영을 대신해 '정희' 스페셜 DJ를 맡았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김신영을 대신해 리듬파워 행주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행주는 오프닝 멘트 뒤 "소식을 들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신영씨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 슬픈 소식이 있었다. 그래서 정희 패밀리인 제가 왔다"며 청취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한편 지난 2일 개그우먼 박지선이 모친과 함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생전 고인과 친분을 자랑한 김신영은 3일에 이어 DJ 자리를 비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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