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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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조 바이든 미국 대선 후보 지지…투표 독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1.04 10:57 / 기사수정 2020.11.04 10: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에릭남이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 후보를 지지했다.

에릭남은 3일 소셜미디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의 이름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미국 대선 투표를 독려하는 내용, 바이든 후보를 지지하는 비욘세 등의 게시물도 업로드했다.

에릭남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계 미국인이다. 2011년 보스턴 컬리지를 졸업하고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딜로이트의 뉴욕 본사에 입사할 예정이었으나 한국에 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2’에 출연했다. 2013년 앨범 ‘클라우드 나인’(CLOUD 9)으로 데뷔했다.

미국의 대선 투표는 한국 시간으로 3일 오후 2시부터 뉴햄프셔주의 딕스빌 노치 등 2곳에서 시작됐다. 이어 각 주 별로 이날 오전 5~8시부터 오후 7~9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년 더 미국을 이끌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새로운 미국 대통령에 선출될지 여부가 결정된다. 승자의 윤곽은 이르면 3일 밤 늦게 또는 4일 새벽(한국시간 4일 오후)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에릭남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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