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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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부재 '두데' 뮤지 "희극인들 웃음 주는 것 쉽지 않아, 노력 감사"

기사입력 2020.11.03 14:25 / 기사수정 2020.11.03 14: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 입니다' 뮤지가 희극인의 노고에 고마움을 내비쳤다.

3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 입니다' 오프닝에서 DJ 뮤지는 안영미의 부재를 알렸다.

이어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데 희극인분들이 하루하루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드리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항상 노력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뮤지는 "오늘은 혼자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3일 안영미, 김신영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안영미, 김신영 씨의 라디오 스케줄이 오늘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안영미는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 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다. 김신영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을 진행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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