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승연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승연은 1일 소셜미디어에 "흑 언제 이리 컸을꼬 내시키. 할로윈 분장으루 아이라인 5밀리 그려줬더니 숙녀티가 물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연 딸은 아이라인을 한 채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패션 사업가와 결혼해 2009년 득녀,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이승연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흑 언제 이리 컸을꼬 내시키
할로원 분장으루 아이라인 5밀리 그려줬더니 숙녀티가 물씬 ㅜ
품안에 있을날도 얼마 안남았네 ㅜㅜ
고이고이 자라서
훠이훠이 날자 아가야
엄마는 너에게 감사해
사랑해
#다컸네다컸어
#딸스타그램
#사춘기갬성
#잘하고있어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승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