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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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12세 붕어빵 딸 숙녀티 물씬 "언제 이리 컸을꼬 내 시키" [전문]

기사입력 2020.11.01 19:15 / 기사수정 2020.11.01 19:1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승연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승연은 1일 소셜미디어에 "흑 언제 이리 컸을꼬 내시키. 할로윈 분장으루 아이라인 5밀리 그려줬더니 숙녀티가 물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연 딸은 아이라인을 한 채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패션 사업가와 결혼해 2009년 득녀,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이승연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흑 언제 이리 컸을꼬 내시키
할로원 분장으루 아이라인 5밀리 그려줬더니 숙녀티가 물씬 ㅜ

품안에 있을날도 얼마 안남았네 ㅜㅜ
고이고이 자라서
훠이훠이 날자 아가야

엄마는 너에게 감사해
사랑해 

#다컸네다컸어
#딸스타그램
#사춘기갬성
#잘하고있어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승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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