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차세대 K 팝 대표주자' 드리핀(DRIPPIN)이 시선을 압도하는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은 첫 번째 미니앨범 '보이저(Boyager)'의 타이틀곡 '노스텔지아(Nostlagia)' 데뷔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드리핀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인트로를 시작으로 무대에 등장, 각자 개성에 맞게 제작된 브라운 컬러의 재킷에 골드 액세서리를 매치하며 시크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특히 중독적인 멜로디에 곁들어진 일곱 멤버의 완벽한 퍼포먼스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더불어 드리핀의 데뷔 앨범 '보이저'는 발매와 동시에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베트남, 멕시코 등 11개 지역 해외 아이튠즈 탑 앨범 파트에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 태국, 폴란드, 카타르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시작으로 해외 17개 지역 TOP10에 당당히 진입하며 '차세대 K 팝 대표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드리핀은 신곡 '노스텔지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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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