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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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컴백 이유리 부캐 '이요리'로 대활약…1주년 밀키트 출시까지

기사입력 2020.10.30 11:05 / 기사수정 2020.10.30 11:05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1주년 맞이 밀키트 출시가 확정됐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해 이중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우승한 메뉴가 방송 바로 다음 날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편스토랑'은 국내산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해왔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소비가 기부로 직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추구, 수익금을 기부해 1억 3천여만 원의 기부금을 돌파했다.
 
이런 가운데 '편스토랑'이 1주년을 맞이해 또 하나의 특별한 소식을 전했다. 1주년을 기점으로 우승메뉴의 밀키트 동시 출시를 결정한 것. 앞으로는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과 밀키트 제품이 동시 출시된다. 

이에 제작진은 "코로나19로 인해 '홈쿡'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고, 비대면 배송이 더욱 확산되면서 '편스토랑'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방송되는 '편스토랑' 1주년 특집은 밀키트 출시 소식과 함께 오랜만에 돌아오는 '편스토랑' 마스코트 이유리의 등장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 얼굴에 점을 찍고 부캐 '이요리'를 장착한 이유리의 모습이 큰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유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으로 또 한 번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3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편스토랑'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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