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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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이윤미, 아침부터 세 딸 할로윈 분장…"벌써 지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0.30 10:1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윤미가 세 딸 할로윈 분장으로 바쁜 아침을 보냈다.

이윤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세 딸들 할로윈 준비시키고 등교시키고 아주 바쁜 아침입니다. 아이들한테는 코스튬 입고 분장하는 날이라 1년을 기다렸다고 하니.. 사실 해주면서도 마음이 내키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은 분장놀이 해줬어요. 1번은 해리포터에 나오는 헤.. 이름은 모르겠어요. 암튼 헤.. 어쩌구저쩌구 아닌가. 2번은 요정이라는데 어디 요정인지는. 3번은 머리띠라도 씌워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해리포터' 속 헤르미온느로 분장한 큰 딸, 요정으로 변신한 둘째 딸, 머리띠를 착용한 채 해맑은 막내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미는 이와 함께 "오늘도 좋은 아침 시작합니다. 아니 벌써 지쳤답니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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