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자녀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김미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는 아들 정이온 군, 딸 정모아 양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세 사람이지만 귀엽고 깜찍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미려는 사진과 함께 "내 보물들♥♥♥ 정말 매일매일 더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여보랑 비슷하게 찍은 사진이 없네. 빠졌다고 섭섭해마요~ 내 사랑 1호는 당신이니까"라며 남편 정성윤까지 살뜰하게 챙겼다.
마지막으로 김미려는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해요. 건강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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