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레이나가 경연을 위해 부상투혼을 펼쳤다.
29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는 멤버들이 첫 곡 '투명소녀'를 두고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레이나는 안무 중간평가에서 연습을 해가지 않아 안무가 배윤정에게 독설을 받았던 상황.
이후 큰 결심을 한 레이나는 하루에 대부분의 시간을 썼던 게임을 단 한 번도 하지 않고 연습에 매진했다.
그 과정에서 레이나는 발톱이 멍 들고 빠지는 부상을 얻었으나, 경연을 위해 아픈 발을 부여잡고 또 연습에 돌입했다.
레이나는 "연습을 하다보니 '내 거'로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다"며 본 경연에서 데뷔 12년차의 여유를 보여줘 성공적으로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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