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용임이 김희재에게 본선행 티켓을 전달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2020 트롯 왕중왕전' 예선이 마무리되고 본선이 진행되었다.
MC 김성주는 "8강 진출을 확정지으신 분들 가운데 본선 진출이 어려운 분이 계시다"며 패자부활전을 진행했다. 8강에 진출하지 못하는 참가자는 김용임이었다. 김용임은 자신을 대신할 본선 진출자로 김희재를 지목했다.
김용임은 "아쉽지만 행사가 10개월만에 처음이라 어쩔 수 없게 됐다. 6개월 전에 입금이 됐다. 상품인 무대 의상을 남편에게 입히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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