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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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세븐틴 '홈런'으로 1위…트와이스·투바투 컴백·P1H·드리핀 데뷔[종합]

기사입력 2020.10.29 19:56 / 기사수정 2020.10.29 19:56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엠카운트다운' 그룹 세븐틴이 1위를 수상했다. 

2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세븐틴의 'HOME;RUN'(홈런)이 10월 넷째 주 1위에 올랐다.

1위를 수상한 세븐틴의 멤버 부승관은 "고생하는 멤버들 너무 고맙다. 팬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홈런'이라는 곡이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남은 활동도 잘 지켜봐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 19일 스페셜 앨범 'Semicolon'을 발매, 타이틀곡 'HOME;RUN'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컴백무대를 가진 트와이스는 지난 26일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Eyes wide open’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를 공개했다. 레트로 감성을 가진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로 트와이스 특유의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더해 중독성 높은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았다.

또 지효가 작사를 맡은 ‘UP NO MORE’은 디스코 풍 멜로디와 어울리는 안무로 고풍스러운 무대를 선사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은 가사가 깊은 울림을 전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컴백무대를 가졌다. 방시혁 프로듀서가 참여한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으로 밝고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에너지를 전달했다. 수록곡 ‘날씨를 잃어버렸어’을 통해서는 아련하면서도 슬픈 느낌의 무대를 선사했다.

또 이날 FNC엔터테인먼트의 6인조 그룹 피원하모니가 데뷔했다. 도입부에서 사이렌 소리로 강렬함을 드러낸 타이틀곡 'SIREN'(사이렌)으로 신인다운 패기를 드러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드리핀은 타이틀곡 ‘Nostalgia’(노스탤지어)를 공개했다. 이들은 칼군무를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그 외에도 B1A4, 쪼꼬미, 위키미키, CIX, 크래비티, 에버글로우, 이달의 소녀(LOONA), NCT U, 펜타곤, 펀치, 세븐틴, 더보이즈, 베리베리, 위클리, 위아이, 몬스타엑스 기현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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