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구미호뎐' 이태리가 첫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7회에서는 이무기(이태리 분)가 성장을 마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장(엄효섭)은 이무기에게 먹이기 위해 베이비 시터를 고용했다. 사장은 베이비 시터에게 "애 밥만 잘 챙겨주시면 됩니다"라며 당부했다.
사장은 '오늘이다. 오늘로 이무기의 성장이 끝난다. 새로운 얼굴. 새로운 몸으로'라며 기대했다.
이후 베이비 시터는 살해당했고, 어린아이의 몸을 갖고 있던 이무기는 어른의 몸으로 성장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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