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내 라이벌"…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 질투 자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영희가 예비신랑 윤승열의 귀여운 질투를 자랑했다. 

김영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윤승열과 주고받은 대화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대화에서 윤승열은 김영희가 보낸 배우 유연석 사진을 보더니 '내 라이벌. 뺏고말거야'라며 질투하는 듯한 모습의 귀여운 이모티콘을 보냈다. 

이에 김영희는 "승열이는 확실히 라이벌 뜻을 모르는 게 맞다. 진짜 모르는 게 확실하다. #자존감 높은 사람"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 윤승열은 10살 연상연하 차이 커플로, 내년 1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