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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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두희, 선남선녀 웨딩화보…"31일 결혼식, 비공개 진행" [전문]

기사입력 2020.10.26 13:0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오는 31일 결혼한다. 

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숙이 오는 31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였으며, 식은 시국을 감안해 양가 가족 분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뤄질 예정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지숙, 이두희의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선남선녀 예비부부의 드레스, 턱시도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지숙의 미모가 인상적이다. 

지숙과 이두희는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0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올해 상반기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마지막 방송에서 결혼 예정임을 알렸던 두 사람은 오는 31일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다음은 지숙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지숙 씨 결혼과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숙 씨는 오는 10월 31일(토)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였으며, 식은 시국을 감안해 양가 가족 분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뤄질 예정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지숙 씨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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