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9 19:45 / 기사수정 2010.10.29 19:46
- 10월 29일 오후 6시 헤드라인
▶ 中 재벌2세와 교제 함소원 "온천을 통째로…"
중국인 재벌 2세와 교제 중인 탤런트 함소원(38)의 호화로운 생일파티가 화제다.
함소원은 지난 28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에 참석,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초호화 온천 생일파티를 선물로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남자친구가 내 생일에 온천에 가자고 해서 갔더니 온천을 통째로 빌렸다"며 "지인들을 초대해 3일 동안 생일 파티를 열었다. 너무 고맙고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소원의 남자친구인 장웨이는 중국에서 유명한 부동산 재벌가의 2세로 람보르기니 등 최고급 수퍼 카를 좋아해 '람보르기니 왕자'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처음으로 만났으며, 장웨이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함소원은 "하루에 두 번씩은 얼굴을 보는데 그래도 가끔 투닥거리기도 한다"며 "내가 중국을 떠날 때는 남자친구가 비행기표를 끊어준다. 이번 왕복티켓도 끊어줬다. 단 5일 안에 중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만 끊어준다. 5일 이상 못 보면 보고 싶어 죽겠다고 엄살을 부린다"고 자랑 섞인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전 지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면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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