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비투비 서은광, 가수 겸 배우 이지훈, 방송인 정준하와 친분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노지훈이 집들이를 준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지훈은 집들이를 준비했고, 통돼지, 대게 등 신선한 재료들로 음식을 장만했다. 이후 정준하, 이지훈, 서은광이 노지훈의 집을 찾았다.
특히 서은광은 "연습생 때 지훈이도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다. 어린 시기를 같이 보냈다"라며 밝혔다.
이어 이지훈은 "2013년도 뮤지컬 '엘리자벳'을 하면서 정식으로 노지훈이라는 친구를 알게 됐다"라며 설명했고, 정준하는 "안 지 얼마 안 됐다. 지훈이 삼촌하고 친해서 소개를 받았다. 처음 봤는데 잘 생겼더라"라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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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