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네고왕’ 광희가 생활필수품 면도기 가격 네고에 도전한다.
오늘(23일) 공개되는 ‘네고왕’에서는 황광희가 편의점에 이어 다시 한번 생활 필수품 브랜드 네고에 나선다.
‘네고왕’ 광희는 오프닝부터 “내가 진짜 죽기 살기로 하는거야, 목숨 내놓고 해, 맨날”이라며 다시 한번 다짐을 털어 놓으며 대박 네고를 예고한다고. 남녀 모두 사용하는 생필품 중 하나인 면도기를 네고하러 간다는 이야기에 광희는 “나는 여기 제모했다”라며 깔끔한 인중을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번주 ‘네고왕’에서 황광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입담으로 글로벌 대기업 사상 최초 최저가 네고에 도전한다. “오늘 ‘면도기 왕’을 발라버리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광희는 시작부터 파격적인 네고 전략을 펼칠 예정. 특히, 네고 상대인 ‘면도기 왕’이 임시완을 닮았다는 이야기에 “나 오늘 네고 제대로 되겠다”며 투지를 불태운다고.
‘네고왕’ 특유의 현실 공감 100% 인터뷰도 폭소를 유발할 예정. 가격부터 사용법 등 면도기에 대한 불편사항을 토로하는 시민들과 광희의 티키타카 케미가 빛을 발한다. 특히, 광희와 인터뷰하는 시민들도 “샤프심 같은 게, 쩜쩜쩜쩜 나올 때마다 면도한다”라며 MC 못지 않은 공감 포인트들로 반전 입담을 뽐내 재미를 더한다. 또, 소비자뿐만 아니라 본사 직원들의 애환이 담긴 인터뷰까지 ‘네고왕’이라 가능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북돋는다.
또, 회사 대표는 물론 직원들을 모두 ‘빵터지게 한’ 광희의 입담도 재미를 더한다. ‘네고왕’ 광희는 네고하러 간 회사 건물에 진열된 화장품 브랜드를 보며 “나 이거 잘할 수 있는데”라며 화장품 지식을 뽐낸다고. 또, 직원이 설명해준 여성 면도기의 장점을 대표 앞에서 읊으며 최초로 성별을 초월한 광고 모델 가능성을 엿보기도 한다고. 매회 거듭되는 ‘네고왕’ 광희의 미친 텐션이 다시 한번 폭발할 예정이다.
한편 ‘네고왕’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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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