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자연인 이승윤이 뜬다.
24일 방송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27회에서는 '나는 자연인이다'(이하 '자연인')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전참시'와 '자연인'의 특별한 만남이 안방에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이승윤의 매니저는 "'자연인' 스태프들은 자연인보다 더 자연인 같은 엄청난 분들"이라고 제보해 눈길을 끈다. 매니저의 제보대로 '자연인' 팀은 프로 야생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다고 한다.
특히, 소품부터 여느 촬영장과는 사뭇 다르다고 하는데. 2박 3일 식량 상자와 벌레 퇴치용 스프레이, 독 빼는 주사기에 이어 멧돼지 퇴치용 특별한 기구까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지어 이승윤과 매니저, 자연인 스태프들은 직접 지게에 장비를 짊어지고 산을 올라탄다.
어벤져스급 '자연인' 스태프들에게도 이날 촬영지는 극기훈련급 난코스였다고 한다. 지게를 지고 산을 타던 이승윤이 역대급 헬게이트에 결국 드러누운 것. 뿐만 아니라 이승윤에게 갑작스러운 생리현상까지 찾아와 매니저를 당황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 매니저는 깜짝 놀랄 반전 이력을 공개한다. 아이돌, 톱배우와 특별한 인연에 이승윤마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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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