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병헌이 중후한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이병헌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체크무늬 셔츠와 블랙 수트를 입으며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차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병헌의 조각 같은 외모가 빛을 발한다.
사진과 더불어 이병헌은 "영화 행사에 가는 길이 이렇게 낯설게 느껴지다니...#부일영화상 #BUILFILMAWARDS"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코로나19로 변한 영화제 시상식 풍경에 대해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22일 개최된 부일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