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광현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박광현은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내 생애 가장 아찔했던 순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광현은 "5살 딸이 있고 70대 부모님과 90대 할머님이 계신다. 4대가 안전이라면 정말 세심하고 예민하게 살고 있다. 오늘 좋은 정보 얻어가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 박광현은 "집에서 아내가 와이셔츠를 다려준다고 스팀다리미를 허벅지에 올려놓은 채로 다렸다"며 안전 사고가 일어날 뻔한 일화를 전했다.
이어 그는 "진짜 조심해야한다. 뜻하지 않은 자해 같다. 아내도 놀라서 말을 못하더라. 다행히 큰 흉터는 남지 않았는데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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