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방송인' 송해, 사전MC '아리송해'로 등장 동시 초토화('부캐 선발대회')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최고령 방송인 송해가 부캐릭터 '아리송해'로 '부캐 선발대회'를 찾았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Mnet이 연예인들의 부캐릭터의 세계관을 만들어 제2의 매니지먼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특수 목적법인인(Special Purpose Company) ㈜페르소나유니버스는 11월 Mnet에서 편성 예정인 '본캐 파괴쇼 부캐릭터 선발대회'(이하 ‘부캐 선발대회’) 에 출연하는 부캐 ‘아리송해’의 첫 데뷔 무대 영상과 대기실 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지난 21일 짧은 부분 공개되어 화려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던 부캐들의 대기실 영상이 풀버전으로 공개 되었고, 스무살 사전MC 부캐릭터 ‘아리송해’의 유쾌한 데뷔 무대 영상이 공개 되었다.



영상에서 ‘아리송해’는 입장과 동시에 심사위원들의 장난끼 있는 질문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재치와 귀여운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공연에서 ‘아리송해’는 평소 보여주지 못했던 흥과 끼를 발산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도 했다.

영상은 부캐선발대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11월 23일에 Mnet에서 첫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페르소나유니버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