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백호가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2020년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백호는 남성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의상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뽐냈다.
백호는 이어진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가고 싶다”라며 “러브(뉴이스트 팬클럽 이름)들이나 멤버들과 지내는 것도 너무 좋고, 이렇게 화보를 찍는 것도 즐겁다”고 밝혔다. 또 “최대한 오랜 시간 많은 사랑과 인정을 받는 게 목표이자 꿈”이라고 전했다.
백호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느냐는 질문에 공연이라고 답했다. 백호는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온도가 제겐 정말 큰 자극이 된다”며 “그래도 온라인 공연을 할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어서 코로나19가 끝난 뒤 오프라인으로 러브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백호가 커버를 장식한 에스콰이어 11월호는 오는 20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에스콰이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