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가 일본 시부야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ONG SEONG WU SHIBUYA109 SHIBUYATEN POP UP STORE’(옹성우 시부야109 시부야점 팝업 스토어)가 지난 20일(현지 시간)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일본 시부야의 상징인 패션몰 ‘시부야109 시부야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옹성우의 영상 메시지 및 뮤직비디오, 출연 드라마 비하인드 영상은 물론 올해 3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의 콘셉트 포토와 미공개 사진을 사용한 한정판 굿즈가 공개됐다.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는 ‘올라운더’ 옹성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팝업 스토어는 팬클럽 회원 한정 포토 선물 및 굿즈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옹성우의 친필 사인 MD 등 특전이 제공되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현지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ONG SEONG WU SHIBUYA109 SHIBUYATEN POP UP STORE’ 현지 담당자는 “주로 10~30대 팬층이 눈에 띄며 남녀 구분 없이 팝업 스토어를 찾는 중이다”라며 “특히 일본에서의 공식적인 첫 팝업 스토어 개최로 현지 팬들의 들뜬 반응이 느껴진다”고 일본의 생생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옹성우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10년 짝사랑의 전복을 그리는 포토그래퍼 ‘이수’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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