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과 연인 선언한 신세경, 소속사 홈페이지 다운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신세경의 소속사 홈페이지가 접속 불능 상태가 됐다.

27일 오후 9시 30분 현재,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홈페이지가 다운 된 것으로 보인다.

메인 페이지 뿐 아니라, 나무엑터스 소속 연예인 김태희, 문근영, 송지효 등의 공식페이지 등 홈페이지 전체가 접속 불능 상태다.

신세경은 27일 오전, 샤이니 종현의 열애가 보도된 이후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각종 악플에 시달리면서 급기야 몇시간 만에 탈퇴한 바 있다.

한편 신세경의 미니홈피의 악성 덧글을 캡쳐한 이미지가 인터넷 상에 유포되고 있다. 이를 확인 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악플이 많으니 탈퇴할 만하다" "아무리 팬이라도 너무 심하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샤이니 종혁의 일부 팬들은 "굳이 공개 연애를 해서 팬들에게 상처를 줄 필요가 있나" "팬들도 말 할 권리가 있다"며 반대 의견을 냈다.

[사진=신세경 ⓒ 나무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