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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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양념게장 먹다 라미네이트 떨어진 사연 "응급상황…너무 놀랐다"[★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0.19 11:2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라미네이트 치아가 떨어진 사연을 전했다.

이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시간 함께한 라미. 이제 보내줄게"라며 "응급상황, 많이 놀랐다. 양념게장. 날 긴장 시키는 라미. 그냥 맛있게 먹었을 뿐이고. 영원한 건 없구나. 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미네이트 치아를 투명 봉투 안에 넣은 채 고이 간직한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지혜는 해시태그로 양념게장을 먹다가 생긴 상황이라고 알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일상을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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