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바닷길 선발대' 박성웅이 첫 출항 후 아내 신은정에게 연락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바닷길 선발대' 1회에서는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이 항해를 시작했다.
이날 첫 출항을 한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 박성웅은 혼자 할 수 있으니 내려가서 정리하고 있으라고 했다. 멤버들은 진짜 괜찮냐고 확인했지만, 박성웅은 괜찮다고 했다. 고아성은 "심심해서 혼자 할 수 있겠냐. 들어가서 나오지 말자"라며 내려갔다.
박성웅은 동생들이 사라지자 적적해졌다. 박성웅은 막간을 이용해 아내 신은정에게 전화를 했다. 신은정은 날씨를 걱정했고, 박성웅은 "아주 좋다. 며칠간 좋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성웅은 "지금 배 몰고 있다"라고 자랑하며 아내와 아들에게 풍경을 보여주었다.
신은정은 "멀미는 없냐"라고 걱정했고, 박성웅은 "이제 막 나왔다. 애들은 밑에서 정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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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