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최희가 출산 예정일에 임박, 설레는 일상을 공유했다.
최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가방 싸기 완료! 예정일이 20일대로 진입했어요! 후 떨려... 이제 언제든 병원 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대서 출산 경험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가며 꼭 필요한 것만 챙긴 미니멀리스트(?) 출산 가방 리스트입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곰인형이 올려진 캐리어에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최희는 "또 챙겨가야 할 것이 있을까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고, 순산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최희는 지난 4월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임신 후 15kg이 증가해 몸무게가 60kg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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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